정말 많은 분들이 저에게 이야기를 하실 때가 있는데요 그 중에서는 저희가 대표적으로 알아봐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집에 대한 이야기를 드리려고 합니다 뭐 복잡한 주제를 꺼내서 이게 뭐 부동산이다 뭐다 이런걸로 접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집이라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또는 나에게 어떻게 와닿을 수 있는 것인지 같이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물론 다른 분들이 저에게 자주 말씀하시는 이해가 안됩니다 이런 표현을 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의견만 잘 달아주시기를 바라면서 시작 해보려 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집에 대한 심층적인 부분들
사람마다 집이 어떤 방향성으로 기억이 되는지는 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집이라는 것은 곧 삶의 방향을 재정비를 하는 곳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혼자서 사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가족들과 함께 사는 분들은 더더욱 이런 아늑한 공간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시게 되겠지요 물론 나중에 혼자서 살게 되면 더 많은 것들을 느낄 수 있겠지만 저는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으므로 가족과 같이 사는 어떤 집에 대한 부분을 같이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매번 일을 끝내고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무겁게 느껴지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가볍게 느껴지시는 분들도 종종 계실겁니다 하지만 어쨌든 우리가 가야 될 곳이라고 딱 정해져 있는 것이죠 즉 슬프거나 또는 즐거워도 돌아갈 곳이라는 공간은 필연적으로 존재하게 됩니다 사람이 누군가에게 칭찬을 받기도 하고 위로를 받기도 하지만 정작 이런 슬픔이 있다면 혼자서 극복을 해야 하고 도움을 받아도 일시적으로 밖에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이유는 간단하죠 혼자서 있는 시간이 더 많을까요? 아니면 누군가와 함께 하는 시간이 더욱 많이 있을까요?
집에서 가족들과 같이 살고 있어도 집에서 많은 대화를 하지 않습니다 주로 침대에 누워서 휴대폰을 보거나 또는 컴퓨터를 하거나 잠을 자는 공간으로만 활용을 하고 하루 24시간 기준으로 보면 가족들과 겨우 대화를 하시는 시간은 10분~30분 정도 밖에 되지 않는 것이죠 이 처럼 혼자서 어떤 발전의 발판을 만들 수 있는 것들이 이런 집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또 제한적으로만 이야기를 하시면 섭섭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추가적으로 또 말씀을 드리자면 집을 내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꾸밀 수 도 있습니다 식물을 좋아하는 분들은 식물을 키우면 되는 것이고 벽지가 조금 알록달록하게 하고 싶은분들 마음껏 그렇게 하셔도 되죠
이런 자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세상에 얼마나 있겠습니까? 오직 본인의 집밖에 없는 것이죠
이런 집들은 어떤 방식으로 채워나가는가?
이것도 어떻게 보면 하나의 과제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만약 여러분들이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게 될 때 제일 먼저 고려를 하는 것이 내가 가지고 짐들이 여기에 다 들어갈 것인가? 또는 주위 이웃집 사람들이 친절하고 괜찮은가? 주변 상권들의 인프라가 좋은가 여기까지는 대략적으로 생각을 하고 계실겁니다 하지만 집에 들어가서 어떻게 가구를 배치를 하는게 좋은지 어디 위치에 어떤 색상으로 꾸며야 될 지 모를 때가 참 많이 있습니다 물론 전문가 분들에게 여쭤보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물어보는 것도 비용이 들게 됩니다
이때 저는 주로 오늘의 집 추천을 통해서 대략적으로 정리를 하게 됩니다 왜냐면 거기도 커뮤니티라서 여러 사람들에게 물어볼 수 있는 방법들이 존재를 하게 됩니다 이게 얼마나 좋은지 체감이 되시나요? 내 방을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꾸며야 되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벤치마킹을 하면 좋은데 또 그렇다고 친구의 집을 마음대로 갈 수 없잖아요? 그런데 또 특이한게 오늘의 집에서 마치 내 방이 이렇다~ 자랑을 하듯이 많은 분들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것만 우리가 참고를 해서 응용만 하면 되는 것이죠
이렇게 하나 둘 집을 채워나가게 되면 더욱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쉴 수 있게 되고 또 이게 어떤 방향성으로 나아갈지 생각을 할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신기하죠? 여러분들에게 꼭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가족들과 함께 하는 공간도 중요하지만 정작 그 공간을 쓰는 것은 여러분 혼자 입니다 즉 내 자신이 가장 생각을 많이 할 수 있는 것도 집이라는 것을 절대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